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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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어조림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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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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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내장을 제거하고 안쪽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가위를 이용해서 지느러미와 꼬리 부분도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비늘을 긁어주면서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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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깨끗이 씻은 후 몸통에 비스듬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앞뒷면 모두 병어조림 양념이 잘 베이도록 칼집을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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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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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볼에 다진마늘 1큰술과 진간장 3큰술, 고추가루 크게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생강가루 ⅓티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생강가루가 없으면 다진 생강 ⅓큰술 정도를 넣어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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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냄비 바닥에 채 썬 양파를 깔아주고 손질한 병어를 올려주세요.
이때는 서로 겹치지 않게 넉넉한 냄비를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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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양념장 을 생선위에 골고루 올려주고요.
양념 그릇에 물 200ml를 넣어 헹궈서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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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처음에는 뚜껑을 열고 중강 불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중강 불로 5분 정도 계속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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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중간중간에 양념장을 위쪽으로 껴얹어주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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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5분 정도 중강 불로 끓여주다가 약불로 낮춘 후 뚜껑을 닫고 졸이듯이 끓여줍니다.
중간중간에 뚜껑을 열고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수시로 껴얹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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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약불로 7~8분가량 졸이면 국물이 바닥에 찰랑찰랑하게 남아요.
이때 대파를 넣어주고 다시 뚜껑을 닫고 5분 정도 더 졸여주고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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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병어 손질도 쉬우면서 살도 두껍고 칼집 낸 사이로 양념이 스며들고 간도 골고루 베였어요.
간장의 달근함과 짭조름함이 쏙쏙 베이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생강 향도 한몫을 하네요.
비린지도 않고 담백 고소하니 생선조림 중에 최고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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