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함을 살려주는 것이 핵심! 초간단 감자볶음 드셔 보세요.
감자 볶음 하나에도 사람들의 취향이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저는 전분기 쏙 빠지고 기름으로만 코팅된 감자 볶음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쫀득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감자채 볶음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쉬운 집밥, 안심 간식 레시피 (네이버 인플 @핸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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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큰 감자 1개를 채 썰어 주세요.
(주먹보다 살짝 작은 크기로 중량은 140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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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팬에 넉넉하게 오일을 두르고 채 썬 감자를 그대로 넣어 주세요. 감자의 쫀득함을 살리기 위해 물에 담궈서 전분기 빼는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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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간장 1/2티스푼을 한 방울씩 군데군데 떨구고 1분간 볶아주세요.
*사용한 티스푼은 계량용 ts(5ml)이 아니라 차 마실 때 쓰는 작은 차숟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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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소금 1/3티스푼을 흩뿌려 준 후 2분 30초간 잘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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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물 4밥숟갈을 넣고 뚜껑을 덮은 후 2분간 더 익 혀주세요.
(30초~1분마다 뚜껑을 열고 눌러 붙지 않도록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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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감자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초간단 감자볶음 완성!
(불 쓰는 시간 총 5분 30초)
좀 더 고소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불 끈 후 참기름 약간 둘러주세요.
- - 전분기를 빼지 않아서 쫀득한 맛이 더 살아있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고도 단시간내 익힐 수 있어요.
- 소량의 간장으로 밑간을 해주면 소금 간만 했을 때와 감칠 맛에 차이가 난답니다.
소금만으로 충분한 간을 하려면 상당히 많은 소금을 쓰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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