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냉국 레몬즙이 비법!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이는 이뇨작용과 그 해독작용에 탁월한 식품으로, 부종을 막아주고 체내의 불순물과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지요. 오이의 쓴맛은 쿠쿠르비타신 성분 때문인데 이때는 차가운 소금물이나 식촛물에 10분간 담가두면 어느 정도 중화되지요.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오이냉국이 좋은데요. 김대석 셰프의 오이냉국을 따라 만들었어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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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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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오이는 채썰어요. 주방칼로 썰었는데요. 칼질이 서툰 분들은 채칼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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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양파도 채 썰어요. 청양고추는 열십자로 잘라서 잘잘하게 썰어요. 홍고추는 채썰어요. 마늘은 칼등으로 눌러서 다져주는데요. 마늘의 식감도 좋고 마늘 향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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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레몬은 반개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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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레몬은 씨를 제거하고 레몬즙을 짜는데요. 요런 기구가 있으면 저절로 씨가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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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차가운 생수 1L를 붓고 설탕 2큰술, 소금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액 2큰술, 국간장 4큰술, 식초 1/4컵, 레몬즙 1.5큰술을 잘 섞어 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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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국물이 완성되었어요. 재료를 넣어주기만 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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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오이, 양파, 다진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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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요. 얼음 넣기 전에 짭잘해야 얼음으로 싱거워지지 않지요. 30분 뒤에 드시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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