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에서는 가장 기본이기도 합니다.
고기 말고도 다양한 재료들을 넣고 끓일 수 있기도 하지요.
미역이 기본에 취향에 따라 해물이 들어갈 수도 있고,
이렇게 고기가 들어갈 수도 있고요.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상의 기본인 소고기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생일날에 다른 음식들은 없어도 되지만서도
희안하게 미역국이 빠지면 그 어떤 요리가 상에 올려져 있어도
왠지 모르게 서운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생일상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생일의 기본인 소고기미역국 초간단하게 끓여 봅니다.
자자 미역부터 불려 놓아야겠지요.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