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닭한마리입니다.
닭만 잘 손질하고 소스만 잘 만들면 재료와 시간이 다 해주는 음식이에요.
마침 남편이 백숙이 먹고싶다고 해서. 백종원 닭한마리 소스와 함께 준비해서 먹었답니다.
닭한마리면 엄청 푸짐한 한끼를 먹을 수 있어요.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
저 소스와 궁합이 얼마나 좋던지요
늘 가슴살이 좀 남아서 닭죽용으로 따로 남기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닭가슴살도 다 먹었어요.
진짜 환상의 소스입니다.
겨자가 들어간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닭한마리 해먹으면 꼭 이 소스와 함께 할꺼에요.
닭 육수 낼때 간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이 소스로 맛이 다 끝나버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