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온지가 언젠제
봄은 언제오냐며
역시 추운날은 국물요리가 최고지요 ㅎㅎㅎ 암요암요
출장다녀온 신랑 몸보신도 해줄겸 집에서 닭한마리 칼국수 준비를 했답니다
남은 국물에 칼국수와 죽까지 아주아주 식당처럼 잘 구성해보았어요
만드는법도 쉽고
무엇보다 닭이 몸 축난데 최고니까요
매콤한양념장과 맛있는 간장소스까지 추가로
아이도 잘 먹고
어른도 너무너무 맛나게 잘 먹었어요
몇일 고생했을 신랑을 위해서 준비한 집 보양식 닭한마리 칼국수
집에서도 든든하게 근사하게 즐겨요
감자도 으꺠서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