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명란솥밥 르쿠르제 16으로 고소한 솥밥 쉽게 만들기 (2인분 물 양)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쌀 250g; 명란 2.5개; 파 1/2줄; 표고버섯 4개; 다시마 2조각; 참기름 1T; 멸치액젓 1T; 쯔유 1T; 진간장 0.5T; 부추 소량; 계란 노른자 1개; 참기름 2바퀴; 깨소금 약간

명란솥밥 르쿠르제 16으로 고소한 솥밥 쉽게 만들기 (2인분 물 양)

오늘 만든 명란솥밥은

짭조름하고 고소한 솥밥인데요

명란솥밥 하나만으로 메인요리가 충분히 된답니다

명란솥밥 만들기 아주 쉬우니까

같이 만들어봐요 :)

2인분

6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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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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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쌀
250g 구매
명란
2.5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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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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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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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멸치액젓 조리법
쯔유 조리법
진간장 조리법
부추 손질법
부추 보관법
계란 조리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22

쌀 250g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저는 병아리콩이랑 섞어서 250g 사용할 거예요
STEP 2/22

깨끗하게 씻은 쌀은
채반에 밭쳐서 물을 빼주며 불려주세요
쌀은 총 1시간 불려주었는데,
30분마다 뒤집어가며 불려주었어요
쌀을 불려주면 나중에 고슬고슬한 맛있는 밥이 완성된답니다
STEP 3/22

명란 2.5개와 파 1/2줄 사용할 거예요
파는 흰 부분만 사용할 건데,
명란이랑 섞어서 밥 위에 얹을 예정이랍니다
STEP 4/22

명란을 반 갈라준 후
칼 등으로 알을 분리해 주세요
분리하고 난 후 겉껍질은 버리시면 됩니다
STEP 5/22

파 1/2줄은 4등분 한 후 잘게 잘라주세요
다진 파는 명란에 넣어서 섞어주세요
STEP 6/22

명란에 살짝 간을 해줄 거예요
참기름 1T 넣고 섞어주세요
STEP 7/22

주물냄비에 불린 쌀과 물 230ml를 넣어주세요
쌀과 물은 원래 1:1 비율로 넣어야 하는데,
저는 버섯도 넣어서 솥밥을 만들 예정이라
버섯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적게 넣었어요
STEP 8/22

멸치액젓 1T 넣어주세요
STEP 9/22

쯔유 1T 넣어주세요
쯔유가 없을 경우 진간장 0.5T 넣으셔도 좋아요
STEP 10/22

인덕션 위에 주물냄비를 올리고
인덕션 불세기를 6으로 올려주세요
불세기 6에 5분간 끓여주시면 됩니다

중불
STEP 11/22

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주걱으로 쌀을 전체적으로 섞어주세요
STEP 12/22

표고버섯 4개 기둥을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주었어요
표고버섯 대신 느타리버섯이나 새송이버섯을 넣어서 만들어도 좋아요

야채를 추가하지 않아도
맛있는 명란솥밥을 만들 수 있지만
버섯을 넣으면 식감이 더 좋아져요
STEP 13/22

오늘 솥밥 만들 때
다시마물 안넣고 물을 넣었잖아요
대신 밥 지을 때 다시마 얹어서
밥에 다시마 향을 입혀줄 거예요
STEP 14/22

불세기 6에 5분간 밥을 끓이고
위에를 평평하게 펴주었다면
다시마 2조각을 얹고
위에 표고버섯을 넓게 펼쳐주세요
STEP 15/22

주물냄비 뚜껑을 닫고
인덕션 불세기 3으로 불 조절해 준 후
10분간 끓여주세요
약불
STEP 16/22

10분 동안 명란솥밥 위에 얹을
고명을 손질해 줄 건데요
저는 향긋한 부추를 종종 썰어서 얹을 예정이에요
부추 대신 쪽파를 얹어도 좋고
두릅을 얹어도 좋아요
STEP 17/22

10분이 지났다면 냄비를 불에서 빼준 후
15분간 밥 뜸을 들여주세요
STEP 18/22

15분이 지나고 냄비 뚜껑을 열면
맛있는 솥밥이 완성된 걸 볼 수 있어요!
주걱을 세워서 밥을 전체적으로 섞어주세요
STEP 19/22

한번 섞인 솥밥 위에
손질한 명란을 얹어주시면 되는데요
명란 가운데 살짝 홈을 파주세요
STEP 20/22

명란 주변에는 종종 썰은 부추를 뿌려주시고
명란 가운데에는 계란 노른자를 올려주세요
STEP 21/22

참기름 2바튀 크게 둘러주시고
깨소금 살살 뿌려주세요
테이블에 올릴 때까지 뚜껑을 닫아놔주시면 부추향이 은은하게 밥에 벤답니다
STEP 22/22

명란 솥밥은 다른 반찬 필요 없이
김치만 있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아까 밥에 액젓과 쯔유를 넣어서
간을 해주었기 때문에
따로 양념장이 필요 없이
간간한 게 아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