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만 요란하지 조리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사진이 과정별로 있진 않아 설명으로 대체하니 잘 읽어봐주세요^^
먼저 새우는 해동한 뒤 토마토소스에 살짝 볶아서 준비해둡니다.
STEP 2/9
다진 돼지고기는 갈비양념처럼 간을 해서 볶아주면 되는데, 취향껏 만들면 되는 재료라, 반드시 갈비양념으로 해야 하는 건 아니예요! 혹시 저희 처럼 갈비양념으로 볶으시려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니, 팁에 갈비 양념 재료들은 적어둘게요^^
고기양에 따라 다르지만 갈비양념 비율은 간장2, 물2, 설탕1, 다진마늘 1/2 정도 해주면 됩니다.
STEP 3/9
토핑을 다양하게 하고 싶어서 냉장고에 있던 소세지도 2~3개 정도 꺼내서 구워줬어요.
토핑은 취향껏 준비해주시면 되어요. 닭다리살, 닭가슴살, 생선 등 다양하게 다 어울릴거예요^^
STEP 4/9
토핑 준비가 끝났나면 이제 살사, 과카몰리, 소스를 준비해주면 됩니다. 손이 많이가는 것 같지만, 결국 재료는 겹치기 때문에 손질을 한번에 해두고 구분만 해서 버무려 주면 끝이예요!
먼저 살사입니다.
타코 각자의 재료들은 멕시코 국기의 색을 상징하고 있는데, 알고계셨나요?^^
먹기 좋게 썰어준 재료에 간을 해주고, 큐민가루까지 넣어서 마무리해주면 순식간에 집안에 멕시코 시장으로 변하는 마법을 경험하실거예요!
향이 아주 멕시코스러워 진답니다!
STEP 5/9
다음은 아보카도가 들어가는 과카몰리입니다.
마찬가지로 손질한 재료들을 다 넣고 간을 해서 버무려주면 또 뚝딱 완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