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글 끓어오르려할때 꼬막이 서너개 입을 벌렸을때 건져내래서 건져냈다가 망했어요..
식혀서 껍질땃다가 속에 진흙도 흘러나오고 냄새도 비릿하고 이상해서 다시 물에 넣고 그냥 입 다 벌릴때까지 끓였습니다. 질기지않고 부드럽고 그냥 조개에요.. 끓는 물에 안넣고 찬물에서부터 끓여서 안질긴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전부 입 벌릴때까비 끓이니 진흙도 빠지고 냄새도 안나더라구요.. 설명을 제가 잘 못 이해한 걸 수도 있지만 고쳐주시면 좋겠어요 그대로 따라하면 안 익어서 낭패보네요
2022.09.27 20:37
쉐프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소옹알미님 생각처럼 되지 않으셔서 너무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어렵게 하셨을텐데…
그런데 말씀하신것 처럼 진흙이 흘러나왔다고 했는데
그건.. 아무래도 세척이 좀 더 필요 하셨던거 같아요~
조개가 이물질을 뱉어내지 않으면 진흙이 있을 수 있거든요..
꼬막이 입을 2~3개 벌려 건져 냈을때는
덜 익일수도 있겠지만 꼬막끼리 잔열로 익혀주면 덜 익지도 않고 알맞게 익는답니다.
저도 바닷가에 사시는 분이 가르쳐 준 삶는 방법이고
제가 했을때 정말 맛있게 삶아져서 자신있게 올린건데..^^
제 설명이 너무 부족했나보네요~ 다음에는 더 자세한 설명 드릴게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