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우선 냉이는 뿌리까지
다 먹으니까 손질 할 것이
따로 없고 뿌리가 기니까
큰 뿌리를 잘라주시고
이파리에 뭍은 흙은 손으로
문대서 약 7번 정도 씻어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줘야 됩니다
다 씻었으면 소쿠리에
밭쳐서 물기를 빼주면 됩니다
그런 다음 야채를 손질 해주시면 됩니다
③ 냉이장아찌 양념물 배합해주기
컵 기준은 종이컵 한 컵(200ml/g)
우선 담백한 맛을 내주는 멸치 육수 2L
부어 줍니다 육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생수로 대체하셔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담백한 육수를 추천드립니다
그런 다음 고추장을 한 컵 넣고
잘 풀어주세요 시판용으로도 대체
하셔도 되니 걱정마시고 담아주세요
고추장이 잘 풀어졌으면 시판용 된장을
넣고 반복해서 잘 풀어주세요
단 맛을 내주고 방부제 역할을 하는
사과청이나 모든 청을 종이컵 한 컵
부어줍니다 청이 없으시면 물엿으로
대체하셔도 좋지만 청이 있으면 넣어주세요
거기에 다진 마늘 2 큰술 통깨 2 큰술 로
마무리해주시면 양념 배합은 끝납니다
[냉이장아찌 하루 숙성할 양념물 재료] 멸치 육수 2L, 시판 된장 한 컵 200ml, 시판 고추장 한 컵 200ml, 사과청한 컵(물엿이나 모든 청) 200ml, 다진 마늘 2큰술, 통깨 2큰술
STEP 4/5
④ 냉이 장아찌 하루 실내숙성
양념 배합이 끝나고 나면
물기를 쫙 빼놓은 냉이를 먼저
담아줍니다 그런 다음 준비 해 놓은
야채도 마저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념은 중간 사이사이 넣어주셔야
더 잘 우러납니다 야채와 양념을
다 담았으면 누름판으로 눌러주세요
이제 이렇게 하루만 실내
숙성해주시면 완성됩니다
STEP 5/5
⑤ 하루 숙성후 냉이 장아찌 완성
노지에서 나온 겨울 냉이장아찌가
하루만에 숙성이 끝났습니다
뚜껑을 열고 확인 해보니
노지 냉이라 그런지 아주 향도
진하고 숙성도 잘됐습니다
이제 이대로 냉장 보관해가며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냉이 장아찌를 먹어보니
뿌리까지 먹는 냉이라 그런지
아주 연하고 부드럽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