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반건조 오징어 미나리 무침]
반건조오징어를
좋아하는
울신랑이
저에게 귀뜸도 주지않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당황했던 일이 있어요.
아이스박스
택배상자에
오징어가
들어 있기에
뭐지? 했습니다.
ㅎㅎ
오징어무침은..
생물 오징어보다
반건조오징어로 만들면
식감이 더 좋습니다.
(꼬들꼬들)
[재료]
반건조오징어 1마리
쌀뜨물 1/2양푼이
미나리 2공기
오이 1/2개
멸치육수 400ml
[양념장]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맛간장 1T
레몬1/2조각
다진마늘1t
쪽파 흰부분1t
매실꿀1T
(매실청)
코코넛슈가1t
(황설탕1t)
참기름1t
통깨 1t
[참고]
식초가 들어가지 않고
생레몬즙으로만
신맛을 내는 게 특징
[만들기과정]
1.쌀뜨물에
반건조 오징어를
10분 담궈놓아요.
(잡내 제거)
2.등뼈 제거후
깨끗이 헹궈줍니다.
3.오이는 심지를 제거하고
얇게 어슷썰기
4.야들한 미나리는
4cm길이로 썰기
5.멸치육수에
오징어를 넣어서 익혀줍니다.
6.오징어 몸통이
하얀색으로 변하고
통통하게 부풀면 건져내요.
[참고]
푹 담궈서
데치지 않아도 되어요.
데친육수는
버리지 말고
국육수로 사용하셔요~~♡
(무,콩나물,고춧가루,참치액젓)
7.폭이 0.8cm
길이4~5cm
오징어를 잘라줍니다.
8.다리도 하나씩 잘라주기.
[양념장]
생레몬의 상큼함이
신의 한 수!
1.소스볼에 레몬즙을 짜요.
2.나머지 양념을 계량해서 넣고
잘~~~섞어줍니다.
3.오이,오징어를
볼에 먼저 넣고
양념을 넣어주어요.
4.양념은 한꺼번에 넣지 말기
(나눠서 넣기)
5.조물조물 해주기
(참고: 양념이 남습니다.)
6.미나리를 넣고
손에 힘을 빼고
설렁설렁 무치기.
[플레이팅]
1.접시에 미나리를
1공기 펼쳐 놓고
2.오징어무침을 소복하게
담아냅니다.
3.통깨 톡톡
이날이
울신랑이
가장
맛있게
오징어무침을
먹은 것 같아요.
미나리가
정말 연하고
향이 좋았어요.
울신랑왈
백화점내
푸드마켓에서
비싸게 주고 샀더니
미나리가
좋았던 것 같네
하더라구요.
ㅎㅎ
명품미나리!!
(죽전 신세계백화점
지하2층에서 구입)
마트,재래시장,백화점
어디에서
구입을 하시던
미나리는
꼭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하게 생긴
미나리를 구입하셔요.
참,
매년
매실청 담는 분들
명인
'홍쌍리 매실꿀'
꼭
만들어보셔요.
매실꿀을
만든지
5년이 지났는데
이게
단맛이
정말 기품이 넘칩니다.
향도 너~무 좋고
(음식에는 영향을 안줌)
꿀보다
더~ 맛나네요.♡
이웃님들~~!!
건행♡
https://m.blog.naver.com/elliws/220816166171
2016.9.20.(화) 저장음식 <매실청,매실꿀,매실식초> 어제가 매실을 담은지 딱 100일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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