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어제 가고 싶었는데 일요일 휴무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오늘 갔는데요, 여유롭게 천천히 구경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한 번 둘러보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카트는 끌고 다녔습니다.
"혹시 뭐 구입할 것이 있나 없나~"
오늘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느타리버섯이었습니다.
다른 날에는 느타리버섯이 눈에 안 들어 오던데 오늘 유독 느타리버섯이 "날 좀 사줘~" 눈빛을 보내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느타리버섯을 카트에 담고 그 옆에 있는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도 담았습니다.
이렇게 담은 이유가 있죠.
바로 느타리버섯볶음을 만들기 위해서인데요,
볶음 반찬을 만들 때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를 넣으면 색감이 살아나더라고요.
그럼 지금 바로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