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밥하는 날에는 저는 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볶음밥이 집에서 혼밥하는 날에 만들어 먹기 제일 간단하면서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을까요?
바로 새우볶음밥입니다.
새우볶음밥 싫어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새우 못 드시는 분들은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볶음밥에 새우가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새우뿐만 아니라 마늘을 많이 넣었습니다.
마늘을 생으로 먹으면 많이 못 먹는데 불에 익혀서 조리한 마늘은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새우볶음밥에 마늘을 많이 넣어서 만들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통새우볶음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통째로 넣으면 비주얼도 좋고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썰어서 넣어도 됩니다.
저는 새우, 마늘 외 대파, 양파, 피망,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를 넣었는데요.
집에서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채소를 넣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애호박, 당근 등 그리고 버섯 종류를 넣어도 좋습니다.
마늘, 새우 외 기타 재료는 여러분들이 넣고 싶은 것을 넣으면 좋습니다.
아 참! 여기에 베이컨까지 넣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