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또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휘리릭 김장 ? 또 했어요~
어찌나 김치를 잘 먹는지 김장 반을 먹었다죠~ㅎ
절임배추와 양념이 있으니 쉽네요~ㅎ
식탁위에서 30분 만에 뚝딱~
사진 몇장 안 찍으니 금방하더라는~ㅋ
먹으면서도 같은 김치인데 김치로 나오는 것 보다
절임배추에 양념 직접 양조절해 넣는게 더 맛나다며
손맛 인가?ㅎ
김장하는 날엔 수육삶아야죠~
어릴적 300포기씩 김장하는 날은
품앗이 하는 동네 분들 많이 오시니
한솥 배추국도 소고기 듬뿍 넣고 끓이고
수육도 한들통 삶았다지요!
요즘엔 조금만 하는 김장이지만
김장하는 날은 수육 삶아야죠~
사먹는 김치도 수육 삶아요~
지리산 흑돼지 껍질 있는 앞다리살,삼겹살로
비법?한방
족발 처럼 쫄깃한 수육입니다.
수육
한방 수육
수육만드는법
삼겹살500, 앞다리살 500, 쌍화탕1병
양파1개,대파잎 3대,미림3, 간장3,통마늘3,
곁들임- 김장배추김치,김장무채,새우젓,생와사비
지리산 흑돼지
사태살,삼겹살,앞다리살입니다.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기름기가 적은 앞다리살
두가지 종류로 수육 만들거예요~
앞다리살로만해도 됩니다
크게 반만 잘라서 준비
대파잎, 양파 크게 4등분해 껍질째 한겹씩 벗겼어요`
통마늘은 칼로 탁 쳐서 준비~
압력솥에 양파,파 밑에 깔고
앞다리살,삼겹살 얹고~
쌍화탕 1병, 미림,간장 붓고~
물은 한방울도 안 넣어요~
통마늘도 넣고~
보여드리고~
국물에 쏙~
압력솥 추가 올라오면 불줄여 5분
추가 내려 올때 까지 뜸 들여요~
열어보면 요렇게~
양파,파,마늘은 형체도 없어졌다죠~
기름이 많이 빠져나와있어요
색감 있게 돌려서
바글바글 끓여요~
잘 익었나 젓가락으로 꼭 찍어 확인
젓가락 빼서 핏물이 안나오고
맑은 물이 나오면 다 익은 거라죠~
삼겹살,앞다리살
아주 잘익었어요~
꺼내 봅니다.
어느게 삼겹이고 어느게 앞다리살인지 아시겠어요~
흑돼지 앞다리살은 껍질 까지 있어서
삼겹살이랑 별 차이가 없다죠~
물 한방울 안 들어가고
쌍화탕이 들어가 약한 한방 족발? 향이 나지요~
뜨거울때 집게로 고기를 누르고 칼로 썰면 잘 썰려요~
요건~ 앞다리살
족발 껍질 같지요?
앞아리살이니 족발 윗부분이니까요~
왼쪽은 삼겹살, 오른쪽은 앞다리살
차이가 안나지요~
쫄깃한 껍질~
역시~ 보쌈엔 삼겹살,앞다리살~
모양이 제대로 나지요~
김장 배추김치와 김치속 무무침도 함께~
새우젓, 생와사비도 함께~
보쌈이라지요~
어느것 드시겠어요?
앞다리살.삼겹살 함께 푸짐히
보쌈 한상 입니다.
삼겹살,앞다리살
골라 먹는 재미도 있구요~
맛이요? 차이가 거의 없구요~
앞다리살이 살부분이 조금더 많을 뿐~
새우젓과 함께~
생와사비도 함께~
무채도 듬뿍~얹어서 먹구요~
배추김치에도 싸 먹어야죠~
밥은 안먹고 고기만 먹어도 좋네요~
우리 3식구
삼겹살500 ,앞다리살 500 총 1Kg
실컷 먹고 남더라구요~
김장하는날 수육은 필수입니다.
수육먹으려 또 김장해야할까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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