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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고,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겉절이를 소개합니다.
겉절이가 이렇게 알록달록하니 예쁠 수 있습니다 :)
토마토의 수분 가득한 육즙,
새콤하고 단단한 식감의 천도복숭아,
톡톡 튀는 초당옥수수 알맹이까지
삼박자가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놓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되어 더 맛있어집니다.
여름 별미 <천도복숭아 겉절이>
과일이지만 밥반찬으로도 그만이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