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시원한 맥주가 생각날 때!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칠리새우 만드는 법
저희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퇴근 후 술 한 잔 맥주 한 잔이 아닌 술 여러 잔 맥주 여러 잔을 마시고 주무시는데요.
늦은 시간에 이렇게 먹는 습관이 정말 안 좋은데 퇴근하고 마시는 술, 맥주가 그렇게 맛있고 달고 시원하시다며.
저는 이해할 수가 없는.
저는 퇴근하고 씻고 스트레칭하고 핸드폰 좀 보고 자야 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핸드폰 보고 자는 것도 안 좋은 습관이기는 한데 밤늦게 음식 섭취하는 것보다는..
제가 아버지, 어머니에게 퇴근하고 씻고 그냥 주무시라고 말하면서도
어쩌다 한 번씩 아버지, 어머니 퇴근 후 드실 수 있도록 안주를 만들어 드립니다.
언행불일치.
그래서 오늘의 제가 선택한 안주는 칠리새우입니다.
안주는 맛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단하게 빨리 만들 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칠리새우는 맛도 보장되고 간단하게 빨리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칠리새우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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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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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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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마늘은 0.3cm 간격으로 편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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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양파, 청피망,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는 1x1cm 간격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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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볼에 케첩 4T, 고춧가루 2T, 설탕 2T, 간장 2T, 식초 2T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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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예열된 팬에 식용유 3T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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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마늘의 은은한 향이 올라올 때 새우를 넣어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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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새우가 50% 정도 익었을 때 양파,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청피망, 소스를 넣어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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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모든 재료가 알맞게 볶아진 상태가 되었을 때 버터 1T를 넣어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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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버터 녹으면서 알맞게 볶아진 상태가 되었을 때 마무리로 파슬리가루 1꼬집을 뿌리면 칠리새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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