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삼계탕 황금레시피]/무더위 건강 지킴이 한방삼계탕/삼계탕 맛 집 숨은 비법 방출!!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닭 500g 2마리; 수삼 2개; 황기 2개; 대추 3개; 당귀 100g; 찹쌀 밥 2공기; 마늘 10쪽; 대파 1/2개; 소금 1큰술; 밀가루 1큰술; 계란 1개

[삼계탕 황금레시피]/무더위 건강 지킴이 한방삼계탕/삼계탕 맛 집 숨은 비법 방출!!

며칠 동안 비가 와서 좀 선선하게 지낼 수 있었는데 오늘

은 푹푹 찌는 날씨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삼복 더위가 시작될 텐데 아직도 코로나시국이니 만큼 면역력 안 떨어지도록,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하기 위해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건강관리를 잘 하려면 건강한 생활양식으로 하루를 잘 채워가야 하는데 그중 하나로 먹는 것도 엄청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옛날 우리 선조 때 부터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던 삼계탕을 오늘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저희 집에서 여름 보양식으로 만들어 먹는 음식중에 하나로써 연계에다가 한방으로 쓰이는 약재를 함께 넣어 만든 한방 삼계탕을 소개해 보도록 할 게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너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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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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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

닭은 따뜻한 물에 잘 씻어 깨끗이
헹구어 뱃속에든 지방덩어리,
날개 끝부분, 뒷부분 다 제거해
주세요.
STEP 2/22

당귀, 황기, 대추, 마늘, 수삼 등은
흐르는 물에 세척해 준비해 두세요.
STEP 3/22

찹쌀밥을 미리 두 공기를 준비해
두세요. 제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 보다가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았
거든요. 찹쌀을 불려 사용해 보기도
했는데요. 연계는 익는 시간이 얼마
안 걸리기 때문에 생 찹쌀을 불려서
사용하면 고기가 익어 식감이 좋을
때쯤 찹쌀이 덜 익게 되어 찹쌀밥
때문에 계속 더 끓이다 보면 연계는
곤죽을 쑤게 되거든요. 뱃속에 넣는
작업을 할 때도 밥을 넣으면 훨씬 더
수월하답니다~
STEP 4/22

닭의 뱃속에다 찹쌀 밥을 한 공기씩
넣어 주세요.
STEP 5/22

저는 이 핀을 사용하여 묶어
줄거예요. 이런 쇠핀이 없으면
요지나 꼬지를 사용 하시면
된답니다.
STEP 6/22

바느질 할 때 하는 휘감기 방법으로
묶어 주세요.
STEP 7/22

두마리다 뱃속에 찹쌀밥을 넣고
묶어 주세요.
STEP 8/22

냄비에 2 리터의 물을 넣고
황기, 당귀, 대추, 수삼, 마늘을
연계와 함께 넣어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30 분간 가량 끓여 줄
거예요.
STEP 9/22

소금을 미리 넣어서 고기에도 간이
베이는 게 맛이 더 있기 때문에 끓기
시작하면 소금 1 큰 술을 넣어 계속
끓여주세요. 간은 약하게 해서 요리
를 완성하고 나서 먹을 때 각자의
기호에 맞게 더 첨가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STEP 10/22

불에 올려놓은 닭이 끓을동안 다른
재료를 준비해 볼 건데요.
닭이 다 익어 갈 때 어슷 썬 파를
넣어 줄 거예요.
STEP 11/22

고명으로 안 올려도 되지만 집에
귀한 손님이 오신다면 올려 주는 게
더 성의도 있어 보이고 플레이팅도
뽀대도 나고 더 낫겠죠!!
STEP 12/22

지단을 원하는 모양대로 썰어보세요~
STEP 13/22

이건 밀가루 1 큰 술을 물 2 큰 술
에다 풀어 준거예요. 이게 왜 필요
하냐구요? 원하지 않으시면 안 넣어
도 되는데 이게 유명한 삼계탕 맛집
에서 맛을 내는 비법이랍니다. 밀가루
를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지만
이때 1 큰 술을 넣는 건 맛에 풍미가
더 더해지고 영양에도 더 낫고
음식 궁합이 좋답니다.
STEP 14/22

중불에서 30 분 끓고 나면 약불로
불 조절을 하고 10분만 더 끓이고
나서 썰어 둔 파를 넣어주세요.
STEP 15/22

다음은 바로 밀가루 풀어 논 것을 넣어 1~2 분 가량만 더 끓이고 불을 꺼
주세요.
STEP 16/22

이렇게 해서 맛난 삼계탕이 완성이
되었네요!!
STEP 17/22

요리를 잘 하려면 불 조절 시간 조절
을 적절히 잘 해 주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STEP 18/22

찹쌀밥을 미리 해서 넣었는데도
밥의 식감이 적당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구요.
STEP 19/22

고기의 육질이 적당히 부드러우며
STEP 20/22

적당히 쫀득이는 식감도 좋고 밥도
고기도 시간 조절이 너무 잘 되어서
둘의 식감과 맛을 적절하게
다 살렸어요~
STEP 21/22

닭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쫀득쫀득
하고 국물은 한약재 향기가 있지만
거부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시원
하고 구수하고 건강하게 기분 좋은
맛이랍니다:)
STEP 22/22

포스팅 보고 있으니 한 그릇 드시고
싶지 않으신가요~
드시고 싶다면 너나코 레시피 보시고
따라 만들어 드셔보세요!!
이제 삼복 더위가 시작 된답니다
드셔보시면 말해 뭐해요~
얼마나 맛있게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