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무침 아삭아삭 향긋한 생더덕요리
무쳐 놓으니 도라지무침 같기도하고, 오징어채무침 같기도 한데요, 자연산 생더덕 향이 그윽하니 맛난 더덕무침이랍니다. 사포닌이 풍부해서 면역력에도 좋은 더덕은 밭에서 나는 산삼이라고 불릴정도로 건강에도 좋은 식재료랍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향긋함이 좋은 더덕무침은 입맛을 살려주는 담백하면서도 단짠단짠한 맛이 좋은 반찬이랍니다. 요즘은 벗겨서 판매하는 더덕도 있으니 좀더 간편하게 드실 수도 있을것같아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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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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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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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껍질째있는 더덕은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담궜다가 머리 부분을 잘라 칼집을 넣어 옆으로 돌려 깍으면 잘 벗겨진답니다. 그럼 이렇게 뽀얀 모습의 더덕을 만나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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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더덕은 반으로 갈라서 방망이로 톡톡 두들겨서 납작하게 만들어 줍니다. 너무 세게 두들기면 부스러지기도하니 적당한 강도로 토독하면서 두들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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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요렇게 납작하게 두들겨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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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큰 사이즈는 먹기좋게 쪽쪽 찢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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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다 찢어서 볼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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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분량의 재료인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큰술을 넣의 골고루 섞어줍니다. 새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식초를 추가로 넣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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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더덕에 양념장과 썰어 놓은 파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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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양념을 한꺼번에 넣지 마시고, 2/3정도 넣어 무쳐가면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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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아삭하면서 향긋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 고급진 밥반찬으로 맛있게 무쳐본 더덕무침이랍니다.
- 더덕구이로 드시고 싶으시면 중불에서 달군 팬에 들기름을 넉넉히 넣어 더덕무침을 볶듯이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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