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는 시기를 놓쳐서 감자가 크질 못했다고 하네요.
보내준 상자를 열어보니 귀요미 알감자가 반 주먹만한 감자가 반...
워낙 작아서 이걸 다 껍질을 까긴 힘들것 같고
버터감자를 할까?? 알감자 조림을 할까?? 고민 하다가
얼마전 닭강정 만들고 남았던 간장양념이 생각나서 알감자 조림부터
해보기로 했습니다^^
강정양념이라 너무 달면 어쩌지? 했는데 은근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밥반찬보단 달달하니 맛나서 간식으로 반을 먹어버렸네요.
나름 강추하니 확인해 보세요~~
동네언니처럼 편안한 요리하는여자 쉬운언니입니다^^내가만든음식을 남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그게 어찌나 행복한지~우리 같이 행복한음식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