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마늘조림을 만들 예정이었는데 집에 건고추가 없어서 안 만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넣고 싶은 재료가 한 가지라도 없으면 안 만들어서 바로 다른 반찬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마늘조림에서 어떤 다른 반찬으로 변경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통마늘 멸치볶음입니다.
마늘조림을 만들 예정이라서 마늘은 많이 있겠다, 멸치도 있고, 마늘과 멸치 외 기타 재료도 다 집에 있고.
그렇다면 오늘 반찬은 통마늘 멸치볶음 너로 정했다.
반찬 안 만들고 그냥 집에 있는 반찬 먹으면 되는데 뭐라도 한 가지 더 만들고 싶은 마음에.
그럼 지금 바로 통마늘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