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손으로 만들었어요ㅋㅋ
맘모스빵이 완성되는 순간
만감이 교차하면서 희열이 느껴지네요
빵 만드는것에 트라우마까지 있었던
제가 요즘 조금씩 극복 해가면서 맘모스빵까지
만들다니 꿈만 같아요
무반죽으로 만드는법을 터득한후 빵 만드는데
자신감과 못만들빵이 없을듯 해서 자꾸 도전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오늘은 어떤 빵을 만들가 스스로
기대하게 만들고요ㅋㅋ
저 어릴때는 맘모스빵이 진짜 컷어요
제가 만든 맘모스빵 크기였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반정도 크기로 작아지더라고요
거기에 맛도 퍽퍽하고 달기만 하고ㅠ
이젠 직접 빵을 만들다보니 빵맛도 예민해져 이제
파는빵은 더 안먹을듯 해요ㅋㅋ
어릴때 좋아하던 추억의 맘모스빵
크고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