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의 밥숟가락입니다.
멸치는 대멸일 경우 25마리 이며 대멸중에도 작은 놈들이면 30마리를 준비하세요.
1.육수 재료의 다시마를 뺀 재료 전부를 한통에 넣어 줍니다.
2.물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강불에 10분 중불에 10분간 끓여 줍니다.
3.다시마를 넣고 3~4분 더 끓여 주세요.
4. 다 끓고 나면 육수가 1.9~2리터 정도가 나올거에요.
5. 고추씨가 없으면 청양고추를 통으로 2개 넣으세요.
**사진과 설명으로 부족하신 분은 링크된 동영상 참고 해주세요. 두율이네 유툽 놀러 오시면 더많은 레시피와 최신 레시피를 더 빠르게 보실수 있습니다~ 구독해 주시면 땡큐~~
STEP 2/6
어묵을 꼬치에 꿰어 줍니다.어묵 종류는 상관없지만 어육 함량이 60% 이상 높은걸 사용하시는게 맛있습니다.
STEP 3/6
어묵을 폭이 좁고 깊은 냄비에 넣고 육수를 1.2리터 부어 준 다음 진간장 2스푼을 넣어 줍니다. 좀더 맑은 국물을 원하시면 맛소금을 1/3스푼(2~3g) 정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냄비에 들어간 육수양에 따라 간장이나 맛소금의 양을 조절하세요.
STEP 4/6
여기서 중요 포인트!!
절대로 바글바글 끓이지 않습니다! 약불에 어묵이 천천히 불면서 어육향을 육수에 제대로 뱉아 낼수 있게 끓지 않는 약불에서 10~15분 동안 천천히 뭉근히 데우듯 담궈 놓습니다.
어묵 파는데서 지글지글 끓는 육수에 어묵을 담궈 놓는 경우는 없죠^^~ 그러면 팅팅 뿔어 버릴 뿐만 아니라 꼬치에서 어묵이 다 탈출 할지도 몰라요~
STEP 5/6
어묵 간장은 육수 끓이기 전에 미리 만들어 두세요~
기호에따라 청양고추 반개 정도 썰어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STEP 6/6
맛있는 어묵탕~ 완성! 간장에 콕콕 찍어 드시면 꿀맛~
기호에 따라서 쌀떡을 어묵의 절반 정도 넣어서 불려 주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