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이네요
보름이되면 일년에 한번 제가 좋아하는
나물을 골고루 만들어 맘껏 먹을수
있어 좋아하죠ㅋ
평상시에도 나물은 자주 만들지만
얘들이 즐겨먹는 나물만 만들어 먹어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렇다고 자주하는 나물들이 싫은건
아니지만요ㅋ
전 날마다 먹어도 질리지 않고 먹는게
나물이라 다 좋아해요
그렇지만 이렇게 보름이 되면 그나마 색다른
나물을 공식적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게
행복하네요ㅋ
이번엔 나물 여러가지를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만들었어요
근데 시장에서 구입 한것보다 깨끗하고 연하니
훨씬 좋네요
얘들은 보름나물 안좋아하는데 비벼먹고
싶다하시며 잘드셔 흐뭇 하게 만들더라고요
보름나물들 정말 안먹어 조금씩만
만들었건만 봐서 한번 더 만들어야 할까봐요ㅋ
조금 번거롭더라고 몸에 좋은 나물을
잘먹으니 다시 만든다 해도 하나도
안힘들꺼 같아요
원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내는
보름나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