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이나 찌개를 만들 때 육수를 많이 사용하지요? 저도 멸치나 해물 등 육수 팩으로 항상 냉장고에 우려 보관하고 있어요. 다시마나 국물멸치 황태 디포리등 육수 내는 재료들이 다양하게 많지만 가끔은 번거롭기도 하고 이곳 캐나다에서는 건어물은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오늘 한인마트에서 육수내기 팩도 세일하여 구매하려고 보니 육수한알이 보이더라고요~ 만들어둔 육수가 없거나 바쁠 때 한 알씩 쓰면 간편할듯하여 한 팩 구매했습니다. 국물 맛이 궁금해서 콩나물을 이용해 얼큰하게 국을 끓여 봤어요~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