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꼬막요리 삶는법에셔 양념장까지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꼬막 1kg; 굵은소금 2큰술; 물 6-7머그컵; 진간장 7큰술; 고추가루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2큰술 (또는 들기름); 올리고당 2큰술; 쪽파 약간 (또는 대파);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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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꼬막, 늦기전에 양껏 챙겨봅니다.
STEP 2/15

[꼬막해감법] 꼬막을 스텐그릇에 담아 굵은소금 1큰술을 넣어 섞어준후 검은 비닐봉지를 씌워서 냉장실에서 2시간 정도 넣어 둡니다.
STEP 3/15

꺼내서 다시 소금 1큰술을 넣어 양손으로 비벼가며 바락바락 씻어 줍니다.
STEP 4/15

이렇게 불순물이 많이 나오니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STEP 5/15

여러번 물을 갈아가면서 헹구어 주면 깨끗하게 닦인답니다.
STEP 6/15

[꼬막삶는법] 물을 넉넉히 넣고 끓여야 저어주기가 편해요. 머그컵으로 6-7머그컵 정도 넣어 주고 끓으려고 기포가 마구 올라오면 끓기전 바로 이때 꼬막을 넣어 줍니다.
STEP 7/15

너무 센불에서는 살이 쪼그라들기 쉽기때문에 끓기 바로 전에 넣어주면 되어요.
STEP 8/15

숟가락을 한쪽 방향으로 저어가면서 삶아줍니다. 그럼 살이 한쪽 껍데기로 붙게 된답니다.
STEP 9/15

꼬막 몇개가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불을 꺼줍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육즙이 빠져나가 맛이 떨어진답니다.
STEP 10/15

꼬막 연결부위에 숟가락을 대고 살짝 비틀어주면 껍질이 잘 까진답니다.
STEP 11/15

저는 시댁보내느라 한꺼번에 양념장을 올렸지만, 요래 꼬막을 까서 먹을때마다 양념장을 끼얹어 먹으면 좋아요. 꼬막에 양념을 다 발라놓으면 꼬막이 불어나서 쫄깃함이 줄어들 수 있거든요.
STEP 12/15

[꼬막양념장] 양념장은 꼬막을 해감할때 미리 만들어 놓으면 좋아요. 먼저 청홍고추를 갈라서 씨를 제거한 후 파와 함께 송송 썰어 줍니다. 고추가 없으면 파만 넣으셔도 되고요.
STEP 13/15

양념장 재료들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들기름과 참기름은 선호하시는걸로 넣으시면 되어요.
STEP 14/15

양념장을 꼬막 위에 얹어주면 된답니다.
STEP 15/15

미나리 있어서 송송 썰어서 흩뿌려 주었는데요, 은근 향긋하니 좋았던 양념꼬막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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