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무침 달큰하니 요즘 맛있는 반찬
콩나물과 함께 질리지 않고 꾸준히 식탁에 오르며 맛있게 먹는 반찬중에 하나가 바로 시금치무침 이 아닌가 싶어요. 달큰하니 요즘 더 맛이 좋은 12월제철반찬 인데요, 데쳐서 조물조물 무쳐먹는 맛이 참 좋은 나물이지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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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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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시금치 뿌리를 살짝 잘라내고 밑둥이 잘려나가지 않도록 다듬어 줍니다. 시금치는 요 밑둥이 영양가가 젤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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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하나씩 이렇게 깔끔하게 다듬어 줍니다. 더 깨끗하게 하고 싶으시면 큰줄기는 낱개로 떼어내면서 다듬습니다. 포항초 밑둥은 분홍색이 도는데요, 절대 잘라내지 마시고 다듬어서 다 드셔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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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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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어 팔팔 끓으면 시금치를 넣고 굵은소금을 조금 넣어 푹 담궜다가 바로 불을 끄고 5초후 건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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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찬물에 깨끗하게 씻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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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물기를 꼭 짠 후에 너무 길다 싶으면 가위로 숭덩숭덩 크게 한두번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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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분량의 소금과 저염액젓, 다진마늘, 통깨, 송송썬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저염액젓 대용으로 국간장을 1큰술 넣어 주어도 되고요, 새콤하게 초고추장에 무쳐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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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다 무친후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넣고 한번 더 무쳐 줍니다. 깔끔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참기름을 생략하셔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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