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날 집에서 셀프생일상을 차렸어요
딸이 미역국은 자기가 끓이겠다는데
미역 불리고 고기 핏물 빼놓으면 다 한거라
그것도 제가 후딱 끓여버렸네요ㅋ
결론은 내돈내산내만내설 이였죠
내돈으로 내가 사서 내가 만들고 내가 설겆이
했다는~
내 생일상을 받고싶어 요리를 했다기보단
또 그핑계로 식구들과 맛있는 한끼를
즐길수 있다는 명분이 생겨 즐겁게
셀프생일상을 차리는듯 해요
나보다도 LA갈비구이를 무지 좋아하는
딸래미땜에 갈비구이도 만들었고요
역시나 보자마자 탄성이ㅋㅋ
맛보곤 맛에 둑었다는 표현도 리얼하게
해주고ㅋ
이맛에 요리를 하는 맛이 있는듯 해요
저는ㅋ
그리고 갈비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를
갈아 즙으로 양념을 한거라 깔끔하고
더 정갈하게 만들어져 너무 맛있었어요
셀프생일상이라도 당당하게 올리는
LA갈비구이 환영받는 메뉴로
맛있게 구워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