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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집밥/ 굴 요리/ 굴 전

요즘 제철인 굴을 가지고 부추를 넣어서 굴 전을 부쳐

보았다. 제철이 주는 음식재료는 보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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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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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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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굴. 정리가 다 되어 있어서
편리 한것 같다. 한 봉지에 150g이라고 적혀
있는데 2봉지 구매 하였다.
물기를 빼고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어
낸뒤, 뜨거운 물로 휘리릭 뿌려준다.
전을 부쳤을 때 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데쳐주는 효과를 이용한 것이다.
뜨거운 물로 살짝 익힌 굴은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물기를 닦아 준다.
준비한 굴은 밀가루를 입혀 주는데
너무 많이 묻으면 텁텁할 수 있으므로
손으로 탈탈 털어주면 될 것 같다.
달걀 3개에 가는 소금 1/2ts를 넣어 소금이
뭉치지 않게 골고루 잘 섞어준다.
냉장고에 부추가 있어서 4줄기 정도 다듬어
잘게 썰어 달걀물에 넣어 주었다.
색감을 위해서 넣었는데, 식성에 따라
넣지 않아도 되고 다른 것을 첨가 하여도
될것 같다.
달구어진 팬에 한 숟가락씩 떠서 구워 주면
된다. 굴에서 나오는 특유의 액체와 달걀물로
탈 수 있으므로 약한 불에서 전을 부친다.
완성 되었다.
초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훌륭한 제철 굴을 이용한
굴 전이다.
오늘 같이 비오는 날에는 모둠전
한 접시 만들어 저녁식탁에 올려도
좋을 것 같다.
굴 전을 부칠때는 약한 불에서 구워주어야 타지 않는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재시리

http://blog.naver.com/hyungdriver

태그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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