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굴을 한번 데쳐주는 이유는 비린맛도 잡아주고 굴전 만들고 접시에 담아두면 흥건하게 생기는 물기를 없애주기 위해서에요.
3. 청주가 없다면 미림, 맛술, 먹던 소주 등으로 대체 가능해요.
4. 당근이나 파 대신 파프리카나 깻잎 등 색내기 좋은 채소를 사용하셔도 돼요.
5. 부침가루대신 밀가루로 데체 가능한데 밀가루를 사용했다고해서 소금을 추가 하진 말아주세요. 굴은 충분히 짭쪼름해요.
6. 굴은 이미 한번 데쳐줬기때문에 팬에 부쳐낼때 오래부칠 필요 없고 약불을 유지하며 겉에 계란물이 익을정도만 익혀주시면돼요.
7. 간장에 식초 서너방울 넣어 초간장을 만들어 찍어드시면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