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냉꽃게요리 #꽃게탕만들기 #급냉꽃게를 이용한 꽃게탕만들기
급냉꽃게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꽃게탕을 만들었습니다.
급냉꽃게탕!! 꽃게탕에는 기본적으로 간은 무조건 된장입니다.
거기에 고추장 조금, 고춧가루 조금이 들어가게 됩니다.
매운탕의 기본은 보통 고춧가루와 고추장 조금이지만
꽃게탕에는 반드시 간을 된장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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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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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바지락도 함께 넣어 주려고 합니다. 바지락에 굵은소금을 넣어 주고 물을 부어 준 후에 해감을 시켜 줍니다. 뚜껑을 덮어 주세요. 1시간 정도 해감을 시켜 준 후에는 박박 씻어 줍니다. 찬물에 3-4번 물을 갈아주면서 서로서로 비벼가면서 씻어서 마지막까지 해감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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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천연조미료해물육수에 무를 넣어 줍니다. 무는 조금만 들어갔습니다. 꽃게도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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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된장을 풀어 주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팔팔 센불에서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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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다른 재료들을 준비해 놓습니다. 가장 나중에 얹어 놓는 것이 팽이버섯과 쑥갓입니다. 그리고 팔팔 끓어 오르면 넣는 것이 양파입니다. 그리고 진득하게 끓여지면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넣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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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팔팔 끓어 올랐습니다. 이제 급냉한 꽃게를 넣어 줍니다. 절단된 꽃게이기 때문에 몸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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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그리고 해감시켜 놓은 바지락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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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진하게 꽃게의 향이 올라옵니다. 꽃게가 붉은빛을 띠게 되면 이때에 어슷하게 썬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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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진하게 꽃게향이 나는 것이 비록 생생한 꽃게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급냉한 꽃게를 이용해서 몸통도 없는 것이...이렇게 진한 향을 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완벽하게 꽃게가 다 익었습니다. 진한 향도 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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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마지막으로 준비해 놓았던 팽이버섯과 쑥갓을 올려 놓아 줍니다. 여기에서는 끓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팔팔 끓어올랐던 꽃게탕 위에 올려진 팽이버섯과 쑥갓은 자연적으로 익게 됩니다. 잔열의 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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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급냉한 숫꽃게를 이용해서 만든 구수하면서도 얼큰하고 칼칼한 꽃게탕 완성입니다. 쑥갓의 향이 살아 있으면서 팽이버섯과 꽃게를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푹 익은 무는 밥과 함께 비벼서 드시면 더욱 맛있는 꽃게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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