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먹는 별미 홍합요리 섭죽
강원도가 고향인 남편
어렸을적 어머니가 홍합으로
섭죽을 자주 만들어 주셨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만들어 준 섭죽이랑 맛이 똑같다며
엄지엄지 척척 맛나게 잘 먹은 섭죽ㅎㅎ
감자가 들어가서 깊은 맛이 일품이랍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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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쌀은 반나절 정도 미리 불려주셔요
생쌀로 죽을 끓이면
밤새야 한답니다^^
감자와 양파는 깍둑썰기 해주시고
풋고추는 쫑쫑 또는 어슷썰기 해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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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껍질있는 홍합으로 만드신다면
끓는물에 삶아서 홍합살만 골라내 주시고요
생물 홍합살로 만드신다면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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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불린쌀과 홍합 그리고 감자를 냄비에 넣고 재료가 잠길만큼의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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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고추장도 한큰술 넣은뒤
쌀이 눌러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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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감자가 익어가고
쌀이 퍼지기 시작하면
양파와 풋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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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칼칼하면서 담백하고 구수하면서 쫄깃한 섭죽 완성입니다~~~
고추장과 홍합 자체로도
간이 맞춰지지만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 다른 해물죽과는 달리
섭죽은 참기름에 재료를 볶지않고 담백하게
끓이는것이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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