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가 살짝 매워질때면
생각나는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를 먼저 졸여서 조림?
그러나 간장이 질척 거리지않아 볶음
멸치볶음, 멸치조림 다 맞네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매콤 꽈리고추멸치조림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법
조림멸치 다듬은양 100g, 꽈리고추 200g,마늘 5알
물1/2컵, 간장2, 설탕1, 올리고당(조청) 1,
후추,통깨, 참기름
꽈리고추
씻어서 꼭지 따고 2내지 3등분
조림멸치 중 큰 걸로 대가리 내장 빼고 준비
요 과정이 시간이 걸리니 미리 TV 보면서 손질해 놓아요
팬에 기름없이 손질한 멸치를 넣고 바짝 볶아요
바짝 볶아야 나중에 물컹 거리지 않아요
수분 잘날린 멸치는 따로 내놓고
팬에 간장, 물 ,설탕 넣고 끓여요~
바글바글 끓으면 꽈리고추 넣고
통마늘 더 편 썰어 넣고 꽈리고추 익을 때까지 조려요~
양념간장이 거의 졸았을 때~
주걱으로 긁어보면~살짝 길이 나면 잘 졸여진 상태~
멸치를 넣고 볶아요
섞어주는 정도로요
멸치에 양념이골고루 묻었으면
후추 ,통깨, 참기름 으로 마무리
질척거리지않게 잘볶아진
꽈리고추 멸치볶음
다먹을때까지 물기없이 멸치가 바삭해요
꽈리고추가 매콤해요
어느게 안 매울까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반찬으로 이만한게 없다죠~
밑반찬은 약간 매콤하고 약간 짭쪼롬한 반찬이 당겨요
다 먹을 때 까지~
간장이 흥건하지 않고~
멸치는 바삭한 멸치볶음
간만에 만들었더니 인기폭발~
멸치 또 다듬어야 할 듯해요~
물 말아 같이 먹으면 좋은 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