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하면서도 고소하고 또 양념과 함께하면 단짠단짠이 매력적인 도토리묵 양념장 대박레시피 가져왔어요 음식점에 가면 밑반찬으로 나오는 묵을 아이가 너무 잘먹길래 마트에서 하나 집어왔는데요 집에선 이상하게 먹질 않더라구요 ㅠㅠ 아쉽지만 우리부부라도 먹어야되니 맛있게 양념해보았답니다 집에 딱마침 상추도 있고 채소들도 있어서 휘리릭 간단하게 양념장 만들고 채소들과 섞어주기만 하면 되니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도 땀 뻘뻘 흘리면서 불앞에 서있을 필요가 없겠죠~ 평소 묵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요거요거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며 젓가락이 쉬질 않더라구요 지금부터 레시피 쉽게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