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어묵 매운탕
추석연휴가 끝나고 식구들이 모두 정상 적으로 일터에
나가는 아침. 쌀쌀한 아침에 뜨끈하게 끓인
얼큰하고 칼칼한 어묵 매운탕. 집밥 먹고 또다시
코로나와 싸워보자~~ 아자!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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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시중에 파는 어묵.
4장 들어있는 1봉지를 구매하여
먹기좋은 크기와 길이로 잘라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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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뚝배기에 대파 1/3줄기, 양파 약간을
썰어 넣고 고춧가루 1T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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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고추장 1T도 넣어준다.
고춧가루만 넣으면 밋밋하고 고추장만 넣으면
텁텁하여 반씩 섞어서 끓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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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내린육수 2C과 1/2C을 넣어서
한소끔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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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부르르 끓어 오른다.
칼칼한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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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끓기 시작할때 준비한 어묵을 넣어준다.
어묵을 넣으면 거품이 신기하게도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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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부르르 한 번 더 끓여서
식탁으로 옮기면 되는데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 주면 된다.
내 입맛에는 딱 좋은 것 같아서
소금간을 하지 않았다.
- 얼큰한 국물을 만들때 고춧가루만 넣으면 너무 밋밋하고
고추장만 넣으면 텁텁하므로 반반 섞어서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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