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이니 울집에서 회를 젤 잘먹는 딸이 회 잡순다 하시니 주문진항에서 회뜨고 매운탕 꺼리를
갖고 숙소로 왔어요
간만에 매운탕 끓일것 같아 간단하게 놀러오면 끓여먹는 매운탕 재료를 갖고 와서 만들었어요
수산시장에서도 회떠다 먹긴하지만 기분탓인지 역시 산지에서 먹는 회가 맛있긴해요
산지에선 못먹는 회도 서너점은 저도 먹으니 그런거 같아요
놀러가서 끓여먹는 매운탕 기억하셨다 나중에 해드셔보세요
초간단이지만 상상이상에 맛일꺼에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