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자주 먹는 반찬
두부를 부쳐먹고 싶어서 사왔는데 하루가 지나니 먹고 싶었던 것도 아닌거 같고 그럼 뭘 해먹지 하다가 만만한 두부조림을 했습니다. 몇년전에는 종을 치면서 작은 트럭에 따끈한 두부를 파는 아저씨가 왔었는데 언젠가부터 안 오더라고요. 가끔은 그 따끈한 두부를 간장 양념에 찍어 먹고 싶더라고요.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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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직사각형으로 두부를 써는데 이번에는 모양의 변화를 줘보려고 16등분을 해서 썰어봤어요. (이렇게 썰어서 해보니 안하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ㅋㅋㅋ 이유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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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간장, 고춧가루, 파, 양파, 당근, 올리고당, 들기름, 통깨를 넣고 두부조림의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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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키친타월로 두부의 수분은 제거를 해주고 팬에 기름이랑 들기름을 섞어서 노릇하게 부쳤어요. 모양을 이렇게 안 써는 이유는 4면을 부쳐야 하기에.... ㅋㅋㅋ 앞뒤로 두번만 부치면 되는데 이렇게 자르니 부치는 일이 두배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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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노릇한 두부 위에 양념장을 올린 후에 살짝 조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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