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집들이 음식/ 손님 초대요리/ 감자전 무 쌈 말이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감자 큰 것 135g; 밀가루 1T; 달걀 1개; 가는소금 1/4ts; 식용유; 무 쌈 8장; 배추김치 1~2줄기; 참기름 1/4ts; 설탕 1/4ts; 슬라이스 오리고기 8장; 쪽파 8개; 해파리냉채소스

집들이 음식/ 손님 초대요리/ 감자전 무 쌈 말이

요즘은 외식이 어려워진 시절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손님으로 남의 집에

가기도 무서운 일이지만 피치 못할 상황에 집으로

손님이 오셔도 당황하지말고 이런 음식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만들어 보았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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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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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집에 있는 감자 중 제일 큰것을 한 개
깎아서 저울에 재 보니 135g 이다.
감자는 강판에 갈아서 국물은 가라 앉히고
밑에 갈아앉은 전분만 사용할거다.
STEP 2/16

감자 갈은 물.
STEP 3/16

위에 있는 노란 물은 버리고 바닥에
가라앉은 전분. 이 것만 사용 할거다.
STEP 4/16

강판에 갈아준 감자. 국물을 살짝 짠
여기에 반죽을 하려고 한다.
STEP 5/16

밀가루 1T와 달걀 1개, 가는 소금 1/4 ts 를
넣어서 반죽을 해준다.
STEP 6/16

반죽에 가라앉힌 전분을 넣어서
같이 섞어준다. 감자 전분을 넣고
감자전을 부치면 식감이 훨씬 부드럽고
쫀득하다.
STEP 7/16

팬에 식용유를 넣고 약한불에서
중불 사이로 감자전을 부쳐준다.
STEP 8/16

감자전 완성.
STEP 9/16

시중에 파는 무 쌈.
국물을 꼭 짜서 준비한다.
STEP 10/16

다음은 잘익은 배추김치.
1~2 줄기정도 채 썰어서 국물을 짠 다음에
참기름 1/4 ts 와 설탕 1/4ts로
조물조물 무쳐준다.
STEP 11/16

슬아이스 훈제오리고기이다.
구워서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기름을
제거해 주었는데, 오리고기는 없으면 생략해도
되고, 소고기를 채 썰어서 바짝 구운 뒤에
넣어줘도 된다.
STEP 12/16

쪽파는 삶아서 데친후에 감자전 무 쌈 말이를
묶어 주려고 한다.
오징어숙회를 사용할때도 다른 야채와
이렇게 쪽파를 이용해도 좋다.
STEP 13/16

무 쌈 한장 올리고, 그 위에 감자전
한개 올려준다.
STEP 14/16

그 위에 구워서 기름기를 제거한 오리고기
한 점 올려주고, 양념한 김치 올려준다.
STEP 15/16

완성 되었다.
시중에 파는 해파리냉채 소스를
곁들이면 아주 맛있고 근사한 비주얼의
감자전 무 쌈 말이가 된다.
STEP 16/16

해파리냉채 소스에 콕 찍어서
먹으면 입안에서 상큼한 맛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