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가지가 튼튼하게 성장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로 수확해서 먹기도 하고
가지가 덜 성장한 상태이면 시장이나 마트에서 가지를 구입해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저번에 가지무침 만들 때는 시장에서 구입해서 만들었는데 오늘 가지볶음 만들 때는 제가 직접 수확한 가지로 만들었습니다.
가지가 튼튼하게 성장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시는 어머니께서 다 수확해서 반찬으로 만드셔서 제가 사용할 가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거 어머니에게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이 가지 두 개는 제가 사용할 예정이니 제발 수확하지 말라고.."
그래서 제가 사용할 가지 두 개를 확보해서 가지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저번에는 가지무침을 만들었으니 오늘은 가지볶음을!
그럼 지금 바로 가지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