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메뉴/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메밀 부침개
바비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그래도 성이 풀리지 않는지 잔뜩 흐린 날이다.
부침개 한 장 만들어 막걸리 한잔~~ ㅎㅎ.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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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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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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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강원도 여행에서 사온 메밀가루.
요즘 많이 애용하고 있다.
메밀가루 1C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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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소금 1/6ts 정도의 소금을 넣고
메밀가루와 동량의 물로 반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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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요즘 먹기좋게 잘 익은 우리 집 인기반찬.
배추김치 3줄기 정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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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대파를 사용해도 되지만 눈에 쪽파가
보여서 한 줌 손질하여 씻어 주었다.
25g 이라고 저울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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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고사리나물 볶으려고 준비해 놓은건데
한 줌 잡으니 35g 이다.
토실토실 잘 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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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팬에 기름을 넣고 살짝 달군 뒤에,
반죽을 동그랗게 올려서 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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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메밀 반죽위에 고사리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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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쪽파도 반으로 잘라서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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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그 위에 맛있는 김치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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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처음의 반죽보다는 적은 양의 반죽을
위에 입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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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앞뒤로 노릇 노릇하게 익혀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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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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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간장 1ts, 설탕 1ts, 레몬즙 1ts 의
초간장을 만들어 곁들인다.
막걸리 한 잔과 먹으면 제격이겠다.
- 메밀가루가 있어서 전을 부쳐보았다.
밀가루 보다는 부드럽고 맛도 있어서
한 끼 잘 먹은것 같다. 막걸리 안주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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