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꺼내서 후다닥 볶아봤어요
요즘 왜케 식재료에 대해 욕심이 많이 생겼는지
우선 싸고 양 많다 싶으면 무작정 사고보자는식ㅋㅋ
주말에는 냉파로 말끔히 없애버리려구요
5개 다 볶으면 양이 넘 많고 우선 2개는 볶고 3개는 튀김 당촘!
저는 가지요리를 차암~좋아하는데 까칠한 입들은 먹는 시늉만하긴 하는데
그래도 억지로라도 먹이긴 해야하니까...
무침보다는 식감이 좋은 볶음으로 만들어봤어요
물컹물컹하고 질척한 가지볶음 아니에요~~
감칠맛나고 맛있으니까 언능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