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비오는날 뜨끈한 국물요리, 쯔유로 간단하게 포장마차 우동 만드는법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쑥갓 1줌; 우동면 1인분당 1개; 표고버섯 1인분당 1개; 팽이버섯 1봉; 납작어묵 1인분당 1장; 대파 약간; 매화 어묵 약간; 유부 4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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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0

먼저 우동 국물부터 만들게요
오늘은 쯔유로 간단하게 우동 국물을 만들건데
꼭 쯔유가 아니라도 국시장국을 사용해도 상관 없어요
STEP 2/20

냄비에 물과 쯔유를 넣어줍니다
쯔유를 이용한다면 1:5
국시장국을 이용한다면 2:5
취향에 따라 물의 양은 4~6으로 조절하세요
STEP 3/20

육수 냄비를 끓이는 동안 고명 준비를 할게요
표고버섯은 십자로 예쁘게 모양을 내줍니다
1인분당 1개씩 쓰고 전 3인분을 만들어서 3개를 모양냈어요
STEP 4/20

대파는 한대 송송 썰어서 준비하고요
대파는 많이 넣는게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많이 넣는 편이에요
취향에 따라 준비하세요
STEP 5/20

매란 어묵!
개인적으로는 우동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재료 중 하나인 매화어묵
구하느라 슈퍼 네군데나 갔어요
쓸 만큼만 남겨두고 얼려두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3인분 기준으로 한줌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해요
STEP 6/20

어묵우동 만드는법이니 어묵도 꼬치에 꽂아야겠죠?
3장이 들어있는 네모어묵을 사용했어요
1인분당 1장
STEP 7/20

납작 어묵은 반으로 잘라 사용해요
꼬치는 이쑤시개를 이용했어요
STEP 8/20

어묵은 반으로 잘라서 반으로 접고
STEP 9/20

구불구불하게 접어서 이쑤시개에 꽂아줍니다
STEP 10/20

한장을 반으로 잘라 사용하니 총 6개가 나와요
1인분당 2개의 어묵꼬치가 나옵니다
STEP 11/20

팽이버섯은 기둥만 잘라 준비하고요
STEP 12/20

쑥갓도 깨끗이 씻어 대충 손으로 뜯어서 준비해주세요
STEP 13/20

유부 네장정도 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STEP 14/20

육수가 팔팔 끓어 오르면
STEP 15/20

유부, 매란어묵, 꼬치어묵, 팽이버섯, 표고버섯 모두 넣어줍니다
STEP 16/20

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 우동 면을 삶아주고요
우동면은 끓는 물에 2분정도만 삶으면 다 익어요!
STEP 17/20

삶은 우동 면은 채반에 걸러 찬물로 샤워 시켜주고 그릇에 담으면
더 쫄깃한 우동을 먹을 수 있어요!
STEP 18/20

육수 부어주고
STEP 19/20

고명도 예쁘게 올려줍니다
STEP 20/20

마지막으로 대파와 쑥갓까지 올려주면
어묵우동 만드는법 끝!
쯔유를 이용해서 더 간단하고
여기에 고춧가루를 먹기 전에 톡톡 뿌려주면 포장마차 부럽지 않은 비오는 날 먹으면 너무 맛있는 우동이 완성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