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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요리 오징어초무침만들기
새싹순에 오징어초무침을 넣고는 밥에 비벼 먹는 맛!! 오징어초무침비빔밥!
물론 소면을 삶아서는 오징어초무침비빔면을 드셔도 좋지요.
남은 오징어초무침에 소면 삶아서는 다음날에 한끼로 뚝딱 해결했습니다.
어린새싹이 남아서는 오징어초무침을 하고 비벼서 먹었는데
여름이라서 입맛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초무침이 최고인 듯 싶어요.
물기를 조금이나마 없애기 위해서 오이는 소금에 절여 주었습니다.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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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초무침새싹비빔밥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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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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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물에 굵은소금을 타서는 잘 섞어서 소금이 잘 녹게 해 줍니다. 오이를 절이기 위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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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오이는 반으로 세로로 썬 후에 길쭉하게 반달모양으로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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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그리고 소금물에 담궈서는 절여 둡니다. 절이는 시간은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만약 소금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서 절여진 오이가 짜다면 깔끔하게 씻어 준 후에 물에 잠시 담궈 놓아 주시면 짠기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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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오징어는 팔팔 끓은 물에 넣고는 딱 1분동안만 데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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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집에 남은 재료들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무생채랑 밀싹무침이 남아서 같이 무쳐 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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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여기에 데친 오징어를 투하합니다.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몸통을 반으로 썰어 준 후에 새끼손가락 두께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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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절여진 오이는 한번 씻어 준 후에 물기를 완전하게 짜 줍니다. 손으로 짜기 힘드시다면 면보를 사용하셔서 짜 주시면 됩니다. 오이를 넣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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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파채가 남아서 썬파 대신으로 파채를 넣어 주었습니다. 대신 파채가 길다면 오이사이즈로 썰어서 넣어 주세요.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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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밀싹무침과 무생채에도 양념이 들어가져 있어서 기본 양념은 간단하게 고춧가루, 참치액젓, 참기름, 통깨, 매실액, 식초를 넣어 주었습니다. 조믈조믈 무쳐 주세요. 새콤한 맛을 더욱 원하시면 식초를 더 추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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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참기름과 통깨를 마지막으로 넣어 주고는 무쳐 줍니다. 조물조물 무쳐낸 아삭한 식감이 있고 묵직한 식감이 있는 오징어초무침을 잘 무쳤습니다. 파채의 향이 좋네요. 다진마늘을 넣지 않았는데 기존에 넣었던 남은 재료에 충분히 마늘이 들어가져 있어서 넣지 않았습니다. 무생채와 밀싹무침이 없을 수 있지요. 그렇다면 양파, 당근, 오이, 오징어 데친것을 넣고 고춧가루, 고추장, 식초, 다진마늘, 썬파, 매실액, 맛술, 참기름, 통깨를 넣어서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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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새싹순은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없으시면 패스!!! 그냥 상추나 배추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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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새싹순을 골고루 색색깔로 맞춰서 접시에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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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밥에는 김가루와 참기름, 통깨를 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새싹에 쌓여진 오징어초무침을 준비했습니다. 오징어초무침과 비빔밥 준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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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오징어초무침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소면 삶아서는 고추장이나 청어알고추장을 넣어서 비벼 주었습니다. 비빈 후에 김가루를 뿌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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