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푸드판에 실린 바, 구독자(무식하기도 하거니와 바쁘기도 하고 블로그를 그냥 내 레시피 저장소 정도로만 생각하는 나로서는 그냥 느릿 느릿 구독자 수가 올라 가는 실정) 적은 내 블로그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인원이 다녀가는 걸 경험 했기 때문에 막 만든 유튜브에 도움이 될까해서 부랴 부랴 동영상을 준비해 링크를 함께 걸었다. (유튜브 구독 좀 눌러 주세요 ㅠㅠ 근데,ㅋㅋ 만개에 와서 유투브 구독 요청이라니... 지송~))
미처 구비하지 못한 콩나물을 사러 평소엔 멀어서 잘 가지 않는, 그러나 24시간 영업을 하는 한국 마트로 먼 길을 떠났다. 오랜만에 큰 마트를 갔더니 이것 저것 사고픈게 왜 그리 많은지 콩나물 하나 사러 나간 마트행에 100불을 넘게 쓰고 왔다능...
그 곳 마트에서만 파는 맛있는 어묵이 있어 사 들고 온 김에 오뎅탕의 본고장 일본 친구들도 엄지 척!해 주었던 라앤타표 국물 진한 어묵탕이나 만들어 먹어야겠다.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처음부터 탁한 국물이 싫다면 간장의 양을 살짝 줄이고 소금양을 늘려 주세요.
어묵을 넣은 후 충분히 끓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