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먹어 본것만 먹기 때문에 기업에서 새로운 소스를 만들면 대중적인 소스가 아닌 이상은 자리 잡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신제품보다 대기업들이 만들어 유통 시키는 소스중 쉽게 접근가능 하고 리스크 요인이 없고 소비자들이 쉽게 초이스 할수 있는 제품들에 치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격경쟁을 할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는 생존이 어렵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자기 회사들만의 특화된 소스들이 꼭 필요 하죠 .저희 역시 생존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 인력이 매달려서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소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만드는 타래소스의 일본정통식은 정제수(물)을 사용하지 않는데 한국 사람들은 짠것을 싫어 해서 정제수를 넣고 맛을좀 순하게 만들었습니다. 간장맛은 거의 없고 야채 본연의 맛이 올라와서 단맛이 많이 납니다.
소스를 연구개발하는 남자. 네이버블로그 소연남 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