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무침 아삭함이 생명!
코로나19 때문에 외식을 못하는것도 있지만 요즘엔 아이가 밥을 먹다보니 더 이것저것 반찬을 많이 만들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기에게 다양하게 먹이고 싶은 마음이기에 여러가지 식재료를 사서 먹이다보니 남은 재료는 엄마아빠의 몫이죠 정말 오랫만에 콩나물무침 맛있게 무쳤어요 매번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하얀양념이 먹고싶어서 요로코롬 맵지않게 무쳐봤네요 :)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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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먼저 콩나물은 시든부분이나 콩껍질을 제거해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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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냄비에 소금 반스푼을 넣어 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어 데쳐주세요 데치는 시간은 5분정도가 딱 적당! 살짝 아삭함이 살아있는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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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그리고 대파와 당근은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없다면 패스하셔도 상관없구요 저는 색감을 위해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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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잘 데쳐진 콩.나물은 빠르게 찬물로 이동해 찬물샤워 시켜주고 물기를 꼭 짜서 볼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참기름 1스푼으로 먼저 버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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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리고 나머지 분량의 양념 소금과 통깨, 그리고 준비한 채소들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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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이렇게 비닐장갑을 끼고 무쳐주면 더 고루고루 잘 간이 베기 때문에 나물류는 장갑 끼시는거 추천해요~! 아무래도 젓가락으로 섞는것과 다르더라구요 소금같은 경우 각자의 개인 입맛에 맞게 맞춰주시는데 살짝 짭쪼름해야 밥반찬이랑 어울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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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간이 잘 맞춰지면 통깨를 넣어주세요 저는 깨소금도 있어 같이 넣어줬어요 확실히 고소함이 배가 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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