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가면 꼭 사는게 소보루랑 고로케죠
전 뭐든 튀김류는 좋아하는거 같아요
근데 기름 때문에
자제를 많이 할려고 노력 하는거죠
그러다 발동 걸리면 자주 해먹게 된다는게
문제에요ㅋㅋ
그래서 일단 튀김기를 미니로 바꿨어요
조금만 해먹고 기름을 버려도 아깝지 않게~
그래야 기름 핑계로 튀김류를 많이 해먹게
되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는 방법중
하나일꺼 같아서요
단지 튀기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감수 해야 하지만요ㅋㅋ
그래도 바꾼건 잘한거 같아 좋네요
튀김기를 바꾸고 젤 먼저 해먹고 싶은게
당면 듬뿍 넣은 잡채만두가 생각났어요
잡채만두 할려고 당면 불렸는데 엉뚱하게
고로케를 해먹게 됐네요
아마도 빵 반죽을 제빵기가 다 해줘서
반죽에 부담감이 없어서 그런가 봐요ㅋ
제빵기가 반죽해주니 고로케도 금방
만들수 있다는걸 새삼 알았네요
세가지 맛에 굽고 튀기고 ㅋㅋ
정말 맛있어요
뭐든 금방해서 바로 먹는 맛은 최고잖아요
너무 맛있어 바부처럼 입 천장이 데이는줄도
모르고 먹었네요ㅋㅋ
구워도 튀겨도 맛있고 골라먹는 맛까지
더해준 고로케 아이들 간식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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