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남은 재료로 끓이는 국물요리, 버섯 매운탕
버섯매운탕... 음 제목을 달아야 하니 버섯매운탕이라고 하긴 하는데 어찌 보면 냉장고 남은 재료로 끓이는 국물요리가 맞을 것 같습니다. 몇 개씩 묶음으로 파는 팽이버섯과 고기 먹을 때 옆에 살짝이 함께 구어 주는 새송이버섯은 냉장고 단골 식재료지요. 두부에, 평소에는 잘 사지 않는 애호박까지 있어 몽땅넣고 얼큰하니 찌개를 끓였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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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g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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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팽이버섯 2봉지는 밑동을 잘라내고 가닥가닥 떼어 줍니다. 새송이버섯 2개는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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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두부 300g 한모는 0.5~1cm 두께로 한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애호박 1/2개는 0.5cm 두께로 반달로 썰어 줍니다.
양파 1/4개는 굵직하니 채썰어 줍니다.
대파 1대는 흰부분과 초록부분을 분리해 어슷하게 썰고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는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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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전골 냄비에 대파 초록부분과 고추를 뺀 나머지 재료를 몽땅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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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그리고 고추가루 2 +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새우젓 1큰술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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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5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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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센불에서 전체적으로 한번 고르게 팔팔 끓인 후 중~약불로 줄여 끓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과 고추를 넣고 끓인 후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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