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는 다져주시고 양파도 다져 준비해주세요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다져준비했어요
아이 반찬이나 매운 음식을 드시지 못하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생략해도 좋을거 같아요 쪽파 대신 대파를 이용해도 좋아요 집에 있는 야채를 취향에 따라 넣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다짐육 고기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담백한 맛이 두부 양념장이 좋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 고기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텁텁한 맛이 나고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두부와 야채만 사용했어요
STEP 2/5
두부는 칼로 으깨 주시면 됩니다
두부는 어떤 종류든 상관이없어요 아무래도 부드러운 두부가 먹기에 편하고 씹히는 식감이 부드러워 찌개용이나 부침용이 좋을거 같아요
판두부나 손두부를 사용해봤지만 식감이 조금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시판용 두부를 사용했어요
부드러운 두부라면 너무 곱게 으깨지 않아도 조리할때 부서지니 적당히 으깨 주셔도 될거 같아요
STEP 3/5
다져둔 야채를 팬에 넣고 식용유 4큰술을 넣어 볶아주세요
야채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고추가루 2큰술 넣고 고추기름을 살짝 내어주세요 이때 고추가루가 들어가 타지 않게 약불 중불에서 조리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느정도 고추기름이 만들어지면 으깨놓은 두부을 넣어주시고 잘 섞어주세요
STEP 4/5
재료와 두부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간장 2큰술과 설탕 1/2큰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덮밥으로 만든 두부양념장이라 간이 약간 짭조름하면 좋을거 같아요 간장 2큰술은 간이 심심하더라구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대신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STEP 5/5
간이 알맞게 베이면 참기름 1큰술과 깨소금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참기름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더해주니 참기름을 넣어주시는걸 추천드려요
두부덮밥으로 밥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