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농가돕는 감자판매로 인터넷을 확 달구는 기사가 있어서 동참하려고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서버폭주로 접속 자체가 안되더라고요^^;; 당연한 일인데 그래도 혹시나 한번 들어가봤죠.ㅎㅎ 머릿속에 남아 있어서인지 장보면서 자연스럽게 감자를 사왔어요~감자조림으로 만들면 시시한 반찬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이라 햄도 넣어서 감자햄조림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조림장 냄새부터 코끝을 자극하니 들락날락하며 무슨 요리냐며 기대합니다. 반찬일뿐이니까 밥반찬으로 올려 주니 오랜만에 참 좋아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