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다름아닌 빵만드는거죠ㅋ
딸이 제빵기와 오븐을 사준후부터
1일1베이커리를 착실하게 실현하고
있어요ㅋㅋ
그전엔 오븐 사용을 잘못해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거부반응이 있었었죠
근데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빵이 구워지는걸 보면
그 쾌감이란 이루 표현할수가 없어 날마다
빵을 굽게 만드나봐요
특히 빵이 구워지면서 부풀어 오를땐
제마음도 부풀어 오르는듯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피자를 만들었어요
전에 오븐사용를 못할때도 피자는 몇번
만들어 먹던거라 피자생각이 절로 나더라고요
시켜먹는건 다른것 보다 피자두우가 점점
얇아져 제입엔 맛없어 점점 안시켜먹었거든요
피자는 제가 만든게 젤 맛있어 그생각이
간절했는데 드뎌 만들게 됐네요ㅋㅋ
토핑도 원하는대로 듬뿍듬뿍 넣어
그야말로 햇폭탁급 피자맛이였어요ㅋㅋ
간만에 만든 피자라 온갖 좋아하는 재료만
선정해 만들었더니 말로 설명이 안될 정도로
너무 맛있네요
도톰한 도우에 쫄깃한 식감 풍부한
토핑으로 먹는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해주는 슈퍼수프림피자 아이들과
주말요리로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